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경산시의원 선거 마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박정애 후보가 민주노총 지지 후보로 결정됐다.진보당 경산시위원회에 따르면 박정애 후보는 지난 3월 15일, 민주노총 지지후보 신청을 했다. 이어 4월 4일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박정애 진보당 경산시의원 후보는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님과 중앙집행위원님들을 비롯한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후보답게 해고와 불평등, 비정규직 없는 경산을 만들기 위해 거침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민주
6일 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경산시의 순세계잉여금은 10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히며,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진보당에 따르면, 2021년도의 정확한 순세계잉여금은 경산시가 결산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지만, 본 예산 자료와 지방재정 365를 통해 분석한 결과 2020년 997억 원에 이어, 2021년에도 1,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순세계잉여금은 그해 세입 총액에서 쓴 돈과 내년에 써야 할 이월금, 반납할 국비 시비를 빼고도 남은 돈으로 경산시가 코
진보당 경산시위원회(이하 진보당)는 1일 (월) 오후 1시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두 달간 진행한 ‘순세계잉여금 주민설문’의 결과를 발표하였다.총 1,519명이 참가한 주민설문은 참여자의 78.4%가 “전 주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뽑았으며, 주민복지사업 (28.6%), 소상공인 지원이 (21.2%) 뒤를 이었다. 주민들을 직접 만나 설문을 받았다는 진보당 박정애 주민자치위원장은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까지 부과하며 받아 가면서, 받은 세금을 다 사용도 하지 않고 다음 해로 넘기는 것에 주민들은 납득하지 못한다”며
30일 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경산시 순세계잉여금 997억 원에 대한 주민요구안 수렴 운동”의 중간 결과를 보고하였다.순세계잉여금은 경산시의 세입 총액에서 쓴 돈과 내년에 써야 할 이월금, 반납할 국비와 시비를 빼고도 남은 돈으로 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경산시의 2020년 순세계잉여금 997억 원의 사용처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의견을 묻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진보당 경산시위원회가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참여한 주민은 총 1,006명으로 동부동 주민이 291명으로 가장